이억원 프로필 재산 가상자산 가족 금융위원장 청문회 총정리. 본 글은 이억원 후보자의 학력·경력, 재산·가상자산, 가족 정보, 청문회 주요 발언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2025년 상황과 논란 포인트까지 빠르게 짚어 검색 스니펫처럼 핵심만 담았습니다. 이억원 정보와 청문회 요지를 놓치지 않게 정리해 드립니다.

이억원 프로필 한눈에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967년 6월 8일 서울 출생으로, 서울 경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1년 행정고시 합격 후 30년 넘게 기획재정부와 청와대에서 주요 경제·금융 정책을 다뤄온 정통 경제관료 출신입니다.
노무현·박근혜·문재인 정부 시절 모두 요직을 거쳤으며, 문재인 정부에선 기재부 1차관으로 코로나19 대응과 부동산 정책을 총괄했습니다. 2025년 이재명 정부에서 제11대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력 연혁과 핵심 보직
- 1991년 행정고시 합격, 재무부·재정경제원 근무
- 2005년 중남미개발은행 IIC 파견
- 2013년 주제네바대표부 공사참사관
- 2015년 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한국인 최초)
- 2017년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구조개혁국장
- 2019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 2021~2022년 기재부 1차관, 코로나19·부동산 정책 주도
- 2022년 이후 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고려대 특임교수
- 2025년 8월 금융위원장 후보 지명
그는 국내외 통상·금융 경험이 풍부하고, 국제무대에서 한국인 최초 WTO 작업반 의장을 맡아 글로벌 조율 경험도 보유했습니다.

재산·가상자산·주식 구성
이억원 후보자는 2025년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서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 명의 합산 총 19억 9,74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강남 개포동 아파트, 예금, 주식, 가상자산 등이 주요 항목입니다.
📊 신고 재산 주요 내역
구분 | 세부 내용 | 금액(원) |
---|---|---|
부동산 |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 1,309,300,000 |
예금 | 본인 16,195만 / 배우자 6,180만 / 자녀 합산 3억 6천여만 | 약 5억 |
주식 | 토스증권 통해 테슬라·엔비디아·두산에너빌리티 등 보유 | 약 3,128만 |
가상자산 | 장남 명의 비트코인 | 약 118만 |
자동차 | K5 (배우자와 공동소유) | 765만 |
📌 ETF 및 펀드 투자 현황
- 삼성자산운용 ‘KODEX 레버리지’
- 타임폴리오 ‘K바이오액티브’,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 신한자산운용 ‘SOL 조선TOP3플러스’
비교적 공격적인 성격의 ETF와 해외 성장주 비중이 높아 적극적인 투자 성향을 보여줍니다.


가족 정보와 알려진 이력
이억원 후보자는 배우자 김금덕 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가족 역시 학업과 경력 면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 배우자
배우자는 재산신고에서 예금 6,180만 원, 본인과 공동명의 자동차 K5를 보유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공개적으로는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장녀 이은지 씨
- 미국 초등학교 재학 시 ‘부시 대통령상’ 수상
- 민족사관고 재학 중 SAT 만점 기록 (2400점)
- 교내 영문잡지 민족해럴드 편집장 활동
- 강원도민체전 조정 종목 은메달
- 현재 김앤장 법무법인 변호사로 활동
👦 장남
장남은 종로구 빌라 전세보증금과 예금, 소액 주식, 비트코인 일부를 보유한 것으로 재산신고에 포함됐습니다.
🏅 상훈
2011년 일자리 창출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금융위원장 청문회 주요 발언
2025년 8월 14일, 이억원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서 금융위원장으로서의 우선 과제를 직접 밝혔습니다.
- “포용금융 강화, 생산적 금융 대전환, 자본시장 활성화, 가계부채 관리,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겠다.”
- “평생 1가구 1주택 원칙을 지켜왔다.”
- “특공 아파트 기회가 있었지만 집이 있어 받지 않았다.”
- “금융위·금감원은 원팀 정신으로 유기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는 특히 가계부채 관리와 금융의 생산적 전환을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한국 금융은 여전히 부동산·예금 중심에 머물러 있다. 혁신산업 투자로 물꼬를 트는 게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 과제: 가계부채·생산적 금융
금융위원회는 2025년 6월 27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이억원 후보자 역시 청문회 준비 단계에서 관련 현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생산적 금융 전환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의 핵심으로, 부동산 대출에 쏠린 자금을 인공지능·첨단산업·벤처투자 등으로 옮겨 ‘진짜 성장’을 만들자는 정책입니다. 정부는 100조 원 규모 국민성장 펀드도 추진 중입니다.
이 외에도 자본시장 선진화,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금융감독체계 개편 대응이 주요 과제로 꼽힙니다.

논란·쟁점 정리
⚠️ 퇴직 후 겹치기 근무 논란
기재부 1차관 퇴직 뒤 3년 동안 연구원·사외이사·강연 등 6곳에서 활동하며 약 6억 2천만 원의 소득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각 자리에서 성실히 일했고 통상 수준 보수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 평가
정통 경제관료로서 전문성과 추진력을 높게 평가받지만, 직접적인 국내 금융 현장 경험은 상대적으로 적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다만 국제무대 경험, 합리적 성격, 꼼꼼함 등 긍정적 평판이 더 많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이억원 후보자가 가진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A1.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Q2. 가상자산은 본인이 직접 투자했나요?
A2. 본인 명의는 아니고, 장남이 소액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이 재산 신고에 포함됐습니다.
Q3. 청문회에서 가장 강조한 메시지는?
A3. 가계부채 관리와 금융의 생산적 전환, 그리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Q4. 퇴직 이후 수입 논란은 어떤 내용인가요?
A4. 사외이사·교수·연구위원 등 겸직으로 약 6억 원대 소득을 올려 비판받았지만, 본인은 충실히 업무를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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